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Quiet Night (문단 편집) == 발매 전 == * [[2013년]] [[10월]], 뉴스를 통하여 새 앨범을 출시하는 것을 공식으로 발표하였다. 컴백 시기는 [[2014년]] 상반기가 될 예정이며 현재(그 당시에) 작업 중에 있다고 했다. * [[2014년]] [[8월 27일]] 아빠가 됐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6&oid=109&aid=0002863695|관련기사]] * [[2014년]] [[8월 28일]] 9집 앨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33151|관련기사]]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도 출연이 확정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다인원 토크쇼인 해피투게더의 콘셉트와는 맞지 않게 서태지와 [[유재석]]의 1:1 토크를 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지만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m.aspx?CNTN_CD=A0002036083#cb|기사]] 실제 방송에선 초반 15분정도의 1:1 토크이후 특별게스트로 김종서, 그 후엔 기존 패널들과 야간식당 세트장에서 토크를 진행했다. 생각관 다르게 전편에 비해 시청률이 11%에서 7%로 4% 넘게 떨어졌는데, 아시안게임 등으로인한 다른 예능프로들의 결방도 있었고, 해피투게더의 평균 시청률이 5~6%였다는 점에서 오히려 시청률은 오른,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이번 방송에서 서태지는 담담하고 진솔하게 자신의 사생활들과 생각, 그리고 전부인에 대한 언급과 함께 '남자로서 다 잘못했다 생각한다. 다 내려놓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며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47&aid=0002070484|'해피투게더3' 서태지 특집, 시청률 하락했지만 잃을 것 없었다]] 무엇보다 방송 이후 매번 기사마다 수천개의 비난과 조롱이 주렁주렁 달리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는 것이 큰 수확인듯. 이 방송을 계기로 서태지를 잘 모르고 까던 몇몇 안티들이 팬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 빌보드닷컴의 한국 가요 전문 하위 섹션인 'K-타운'에서는 [[http://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k-town/6273846/k-pop-seo-taiji-iu-sogyeokdong|케이팝 전설 서태지가 아이유를 영입한 호화찬란한 신스팝 소격동(K-Pop Legend Seo Taiji Enlists IU for Synth Spectacular 'Sogyeokdong')]]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록 음악가인 서태지가 포터 로빈슨[* 2010년 데뷔한 미국의 DJ. 서태지랑 비교하기에는 커리어가 영 부실하므로 비교 대상이 된 것 자체가 굴욕이란 의견이 있지만, 20년 경력이 4년 경력 수준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러한 장르의 음악 중에서 비교한다면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포터 로빈슨과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포터 로빈슨이 이 장르에서 나쁜 평가를 받는 음악인은 아니므로 서태지로서 굴욕일 것은 없다.]과 같은 맥락에서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번 신곡으로 일렉트로닉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And while Seo Taiji has become famous for his rock and nu-metal works, the Seoul native has found his place as an electronic producer, creating an emotional production in the same vein of Porter Robinson that's glossed over with strong and memorable melodies.)"고 평가했다. * [[2014년]] [[10월 18일]] 18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컴백 콘서트 '크리스말로윈'을 개최했다. 오프닝곡인 Moai를 포함해 총 19곡을 공연했으며 집계 결과 25,000명[* 2만 8000명이라는 말도 있다.]의 관중을 모았다. 서태지의 사생활 쇼크로 인한 기존 팬덤의 이탈과 인기 하락, 그리고 공연장 설비에 워낙 큰 투자를 한 탓에 스탠딩 티켓 가격이 15만원으로 책정되면서 다소 초기 예매율이 저조하기는 했으나 방송출연과 홍보를 통해 관중 동원에서는 그럭저럭 현장판매 분량으로 만회할 수 있었다는 평. 하지만 정원에 비해 너무 큰 공연장을 잡아서 유휴공간이 너무 많았던 데다 25,000명이 분명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예전 리즈시절 때의 엄청난 인기, 위상에 비하면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가되기도.[* 2008년에 열린 서태지 심포니 공연의 경우 4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었다.] 원래는 보조경기장을 잡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서 주경기장을 잡았다고. 공연의 셋리스트나 퀄리티는 '예상대로' 훌륭했다는 데에 의견이 모이지만 진행 상의 미숙함이 있었다. 오프닝 공연[* 댄싱9 최종 우승팀 '블루 아이'의 공연이 있었다.] 후 한참 시간이 붕 뜨다가 갑작스레 19시에 본 공연이 시작된다는 공지로 현장 관중에게 혼란을 주었고, 당초 약속된 150분 공연에 한참 모자라는 100분 남짓의 러닝타임에 그친 점에서 주최 측의 안내나 양해가 부족했다는 쪽에 의견이 모인다. 원래 오프닝 공연에 나오기로 한 팀 중 하나가 갑자기 불참해 그렇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이번 앨범과 공연의 컨셉 상 할로윈 관련 코스프레를 하고 찾아온 팬들도 많이 있었으며 드물게도 남녀 관중 성비가 거의 1:1에 가까웠는데, 덕분에 공연 당시 서태지는 "전부 남탕이네...싫은데..."라고 남팬들을 디스하기도 했다. 물론 남팬들 역시 아이유를 연호함으로서 뜨겁게 화답했다.(...) 더불어 자신의 팬들이 이미 한 가정의 어머니가 된 것을 배려, 콘서트 현장에 어린이방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 [[2014년]] [[10월 18일]] 서태지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통해 공식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6&oid=382&aid=0000232318|컴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